코로나 이후 여전히 뜨거운 키워드인 친환경.
그리고 가치있는 소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요즘
단순히 소비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비가 가치있게 사용되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이나 환경에 도움되길 바라면서
제품을 알아보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생각이 많아지면서,
인쇄업계에서도 친환경 용지, 그리고 친환경에 대한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죠
그 중에서도 인기 좋은 제주감귤지!
제주감귤지는 재생펄프에 제주산 감귤껍질 분말을 혼합해 제작된 친환경 용지에요
점점이 박혀있는 감귤껍질이 매력 포인트죠
친환경 재생펄프와 감귤껍질만으로 종이가 만들어진다니,
너무 유니크하지 않나요?
게다가 감귤 껍질의 분말을 농가로부터 구매해 원료로 사용하기때문에
농민의 실제 소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인 이니스프리의 제품포장 패키지에도 사용되어
더 유명해진 제주감귤지랍니다.
이 외에도100퍼센트 비목재종이인
밤부내추럴
(코튼 25%, 대나무펄프 75%)
한지의 느낌을 담은
매직콤마
재생 펄프를 무염소 무표백으로 만든
뉴크라프트
생분해가 가능하고 세련된 순백의 펠트 무늬의
올드밀엑스트라
만드는 방법도,
재료도 여러가지인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용지가 있어요
이런 친환경 용지들은 실제로 친환경 제품 패키지, 음식포장, 에코 명함 등
우리 생활의 곳곳에서 쓰이고 있죠
이런 친환경 지류를 사용하면 좋은 점!
소비와 동시에 지구를 생각하는
숲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거에요
친환경 용지의 대부분은 FSC 인증이란 걸 받게 되는데,
이 인증을 받은 제품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림 훼손을 막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산림 경영자와
그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목재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거든요!
어때요?
녹색이 더 짙어지는 5월,
와우에서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종이로
명함 만들고,
숲 보호 활동에도 참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