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매너의 중요성!!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일상에서 잘 지키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선배, 혹은 직상상사에게 사랑받는 법이 따로 있을까요?
기본을 잘 지키는 사람은 언제나 50%의 호감은 베이스로 깔고 가는 법!
오늘은 간단하지만 사회 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비즈니스 매너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1. 명함예절


명함은 방문자나 아랫사람이 먼저 줍니다. 하지만 방문객의 직급이 높다면 먼저 전하는 게 예의!
명함을 전달할 때는 인쇄된 명함의 정보가 가리지 않게 모서리 끝을 잡아 전하세요
받은 명함은 보관에 주의해야 해요. 받은 자리에 두고 나오거나, 접거나, 낙서는 절대 금지!
상대방에게 명함을 받을때는 가벼운 목례와 함께 정중하게 두 손으로!
상급자 순서대로 상대방에게 명함 전달하기.
명함을 받는다고 바로 주머니에 넣으면 안되고, 반드시 명함의 이름을 숙지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예의예요.

Tip. 명함이 떨어졌거나 없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솔직하게 명함이 없음을 밝히고 메모지에 간단한 정보를 적어서 전달해봐요.
상대가 명함을 줬는데, 명함이 준비 되지않았다고 그냥 가만히 있기보다는 능동적인 행동을 보여주는게 좋아요!

2. 악수 예절


악수는 오른손으로! 왼손잡이도 짤없음. 오른손 악수가 기본!
악수할때는 손끝만 잡지 않아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주의
악수는 윗사람이 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이에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악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간단히 주먹을 부딪히는 듯한 제스쳐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수를 하지 않더라도 상대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담아서 인사를 전하면 OK!

3. 호칭매너


압존법 사용하는게 맞을까, 하지 않는게 맞을까?
압존법은 가족 간 등 사적인 관계에서 적용될 수도 있지만 직장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국립국어원"표준화법해설1992")


"과장님, 김대리가 전달하라고 했습니다" (X)
"과장님, 김대리님께서 전달하라고 했습니다."(과도한 존칭 사용 X)
"과장님, 김대리님이 전달하라고 하셨습니다."(O)
"과장님, 김대리님이 전달하라고 했습니다."(O)


자 그럼 호칭 매너정리
압존법은 우선 쓰지 않는게 정답!!


하지만 회사 생활이 정답이 있는 답안지처럼 돌아가는게 아니죠.
요즘은 압존법을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아직 쓰고 있는 회사도 많습니다.
압존법은 직장에서 쓰지 않는게 맞으니 쓰지 않겠습니다. 이건 정답이 아닌 것 같아요.
회사 전체에서 압존법을 사용하고 있다면 압존법을 사용하되
조금씩 압존법 사용을 줄여가거나,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추세라고 넌지시 던져보는 게 사회생활의 융통성입니다.

4.착석 예절


일반적으로 출입구 반대편이 상석이에요.
차를 탔을 경우 운전석의 대각선 뒷자석이 상석 / 조수석이 말석이니
아랫사람인데 상석에 앉는 실례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요.

5.전화예절


소속과 이름을 확실하게 밝히며 받아요.
ex) 안녕하세요. (회사명 또는 팀명)의 김와우 입니다.

담당자가 부재중일 때는 간단한 메모를 남겨 전달하는게 기본!
ex) (이름+직급)님 부재중이십니다. 메모 남겨드리겠습니다.

상대방이 끊었는지 확인한 후 끊어요~! 요건 직장생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두요.

첫 직장생활! 나만의 자리가 생기면 가장 긴장 될 때가 전화를 받을 때 인 것 같아요.
별거 없는데도 긴장하게 만드는 벨소리~

담당자가 부재중일 때는, 간단하게 전화 건 목적과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해서 담당자에게 꼭 전달해주세요!
자 오늘은 가장 기본이 되는 직장생활 매너 몇가지를 살펴보았어요.

사회 초년생 혹은 직장 생활을 하고있는 분 모두
내 기본 매너는 지금까지 어땠는지, 한 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직장생활 하세요.